일동, 창립 63주년 기념식 가져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 다짐
2004-05-06 의약뉴스
기념식은 특히 새로 선포한 기업문화, 새로 도입한 제도와 시스템을 빠르게 정착시켜 기업 경쟁력을 배가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혁신과 도전정신은 지난 63년간 일동을 이끌어 온 저력이자 자랑스런 전통"이라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정보와 지식에 달려있는 만큼, ERP 등 새로운 시스템의 정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신제품의 적극적 육성을 통해 금번 회기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일동제약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5년 근속 - OTC사업팀 이은국 외 5명
* 20년 근속 - 환경사업부 황영수 외 17명
* 15년 근속 - 병원사업팀 강용식 외 26명
* 10년 근속 - 개발팀 길찬호 외 38명
* 5년 근속 - 인천지점 김상근 외 14명
* 공로상 - △ 회장상 : 영업기획팀 김병성 △ 사장상 : 품질보증팀 박효선 △ 모범선행상 : PM팀 이정엽
* 제안특별상 - △ 개인 1위 : 생산1부 김창수 △ 부서 1위 : 시설환경안전팀
* KMS활동상 - △ 개인 1위 : 서부지점 한규용 △ 부서 1위 : 경주지점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