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 넘쳐난다

2013-05-27     의약뉴스

 
 
 
 
 
 
도시 한복판 빌딩의 내부에 상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아무데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상추는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아 서민식탁의 보물이다.

비타민은 물론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환자에 좋다고 한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액즙에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어 진통과 최면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손바닥에 손바닥 보다 조금 큰 놈을 얹어 놓고 삼결살과 된장을 바르면 행복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