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용천역 폭발 참사 다각적 지원 전개키로
1억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
2004-05-03 의약뉴스
이날 회의에서 각계와의 연계지원사업을 위해 회원 1인당 1만원의 회비를 모금키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의료발전재단과 보건의료6개단체의 공동지원계획에 따라 대약에서는 1억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으며, 4월 30일 항공편으로 운송됐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YMCA-SK그룹이 공동으로 용천 폭발사고 북한동포 돕기 '한끼 금식 모금 공동 캠페인'을 7개 광역시(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에서 4월 30일 낮12시부터 1시까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진행과 관련 점검이 있었고, 사무처 및 약사공론급여체계를 연봉제로 개편하여 연공소열 위주의 체계를 능력위주로 직원의 업무능력을 제고시키는 환경을 조성키로 하고 7월 1일부터 적용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2004년도 초도이사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