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석고황 泉石膏肓 2013-05-09 의약뉴스 천석고황 泉石膏肓[ [샘 천/돌 석/염통밑 고/명치끝 황]☞ 자연 즉, 산수(山水)를 사랑함이 지극하여, 마치 깊은 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다는 말이다. 나이들면 이런 말이 실감날 때가 있다. 비슷한 말로 烟霞痼疾(연하고질) 이 있다. 깊이 산수(山水)를 사랑함이 고질병이 되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