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마퇴본부 발족
2004-04-28 의약뉴스
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시약 지부가 27일 출범했다. 마약 없는 밝은 사회건설을 위해 발족된 마퇴본부 서울지부는 앞으로 약물 오남용 근절과 마약퇴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초대 본부장은 권태정 시약 회장이 맡기로 했다·
권 본부장은 “서울 마퇴본부는 피켓이나 팜플릿을 들고 거리를 나도는 전시성 캠페인 보다는 이웃에 깊숙이 파고드는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약류 추방을 위해 생동감 넘치며 피부에 와닿는 퇴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