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고혈압 예방 캠페인 전개

2013-04-2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4월 보건의달을 맞이해 24일, 국민들에게 고혈압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해 알리기 위한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당산역, 발산역, 우장산역 3개 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협 직원들이 고혈압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고혈압 예방 식사관리에 대한 내용의 리플렛을 배부했다.

이 자리에서 조재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