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 퇴행성골관절염약 보완후 개발 예정
2013-04-23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대한약품이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DH-004)에 대해 관련규정에 따라 안전성,유효성심사의뢰를 자진취하 후 동 보완내용을 준비해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보완내용을 검토한 결과 기한내에 보완서류 제출이 어렵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대한약품은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과 관련 2012년 8월 23일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의뢰했으며, 이에 대해 2012년 10월 30일 보완지시를 받은 바 있다.
사측은 "이러한 절차는 당사에서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의 개발을 포기한것이 아니며 향후 일정을 계속 진행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