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임직원에게 화이트데이 선물
2013-03-29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은 지난 화이트데이, 출근길 임직원들을 위한 달콤한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써 준 ‘직원 氣(기)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에도 직원들이 마음껏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무한 제공하는 등 지난 3년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준엽 대표이사는 “제약업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모든 임직원들은 회사의 비전을 믿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터를 만들어 나가자”는 경영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토종 제약회사로 지난 2010년에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경기도청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10대기업’에 선정되는 등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임직원들의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