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하기~ 딱 어울린다

2013-03-25     의약뉴스

 
 
 
 
프리지아가 한창이다. 색깔도 고운 것이 향기 또한 좋다. 한다발 거실에 놓아두면 온 집안에 향기가 진동한다.

이 꽃의 꽃말은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하기, 깨끗한 향기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웃음같은 꽃이다.

누군가 생일선물로 프리지아를 선물한다면 주는 사람 보다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다. (사족: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다 죽은 나르시소스를 사랑한 숲속의 요정이 바로 프리지아다. 허나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내 이루어 지지 않는다. 슬픈 신화의 주인공이 바로 프리지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