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허승범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2013-03-22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강 회장)은 22일 오전 방배동 삼일제약 본사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허승범 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일제약은 허 강, 허승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신임 허승범 대표이사는 허 강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허 용 명예회장의 손자이다.
지난 2005년 마케팅부에 입사한 후,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본부장, Growth Business 본부장 등을 거치며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허 신임 대표이사는 해외사업 등에 주력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