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겐 '텍피데라' 특허 인정
다발성경화증에...선두적 치료제 기대
2013-03-21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바이오겐(Biogen Idec)이 2028년까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텍피데라(Tecfidera)에 대한 새로운 시장판매 독점 특허권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대상은 하루에 480 밀리그램이 투여량인 텍피데라에 대해 특허 받았다.
텍피데라는 미 FDA에 의해 3월 말까지는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많은 분석가들은 텍피데라가 다발성 경화증에 있어서 선두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럽특허청에서도 최근 같은 양의 덱피데라에 특허권을 허용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 또한 승인하면 2028년에 만료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