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 3월 참가자 모집

2013-03-1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매월 진행하는 문화 캠페인 행사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3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의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 감독의 ‘콰르텟’으로, 세계 최고 오페라 가수 4인이 모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품격있는 오페라와 재치있는 코메디가 잘 조화됐다는 평단과 대중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19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등록된 사연 중 선별해 12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3월 18일까지. 발표는 3월 19일이며 시사회는 20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2009년 4월 시작된 이래 꾸준한 반응을 모으며 여유와 감성을 찾는 문화로 정착됐다”며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주는 음료의 즐거움에 문화적 가치를 계속 더해나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