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5월까지 매출 30% 증가

2002-06-26     의약뉴스
동성제약이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올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206억9천6백만원으
로 전년동기 대비 30.7%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구조조정의 일단락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매출증가의 가시적인 효과 발생
으로 올 상반기중 매출액 280억원과 당기순이익 35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 매
출 600억원과 당기순이익 45∼60억원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상제약은 매출증가 요인으로 최근 출시한 드링크제와 건강보조식품 및 염모제 조성물특허
제품인 '훼미닌스타일리스트'의 매출 호조를 들었다.

고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