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IRPAS 17차 학술대회 참가

2013-03-0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메디톡스(대표:정현호)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제 17회 세계성형외과학술대회 '17th World Congress of IPRAS (International Confederation of Plastic Reconstructive and Aesthetic Surgery)'에 참여했다고 전해왔다.

1955년에 설립된 유래 깊은 국제성형외과학회 단체인 IPRAS가 17번째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 105개국에서 3000여명 이상의 미용Ÿ성형 전문가들 및 업계 관계자들 약  참석했으며, 1450명의 국제적인 성형외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큰 규모감과 수준 높은 전문성을 보여줬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자사의 주요 제품인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뉴로녹스)과 곧 국내 출시를 앞둔 HA(Hyaluronic Acid)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부스에는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해 최근 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된 메디톡신에 대한 4건의 논문을 비롯,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메디톡스 아카데미 등 메디톡스의 학술적인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는 “최근 메디톡신이 브라질에서 50U 과 200U 제품의 추가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중남미 신흥 시장인 칠레에서 개최되는 국제성형외과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메디톡신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중남미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메디톡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 4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인 AMWC 2013(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 MediSpa)와 두바이에서 열릴 Dubai Derma 2013 국제학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