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고객 직접 만나기 운동' 전개

2013-02-2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최고경영자가 솔선해 고객과 직접 접촉하고 소통하는 '고객 직접 만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1일 전해왔다.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의 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는 의료기관도 의료진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권위주의에서 친절서비스 중심으로 고객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건협 전국 16개 지부 본부장은 직접 고객과 접촉해 건진센터 이용에 대한 불편과 불만에 대한 사항을 청취, 바로 개선 조치하고 있으며, 시간과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건강검진과 더불어 고객의 마음까지 살피는 감동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고객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신뢰와 감동이 함께하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