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협조로 향정약도 100% 반품 된다

2004-04-09     의약뉴스
향정약도 100% 반품 된다. 개국가의 또다른 골칫거리인 향정약 문제에 있어 약사회와 제약사는 8일 '향정의약품 생산제약사 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약 박상룡 이기종 부회장, 이병준 약국위원장 등은 향정반품을 제약사에 요구했고 참석한 회사 관계자들은 100% 반품 하기로 약속했다. 또 반품 절차 간소화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반품 절차는 오는 14일 까지 확정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