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원유진 팀장,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2013-02-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홍보교육본부 원유진 팀장이 지난 25일 공무원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협회측에 따르면, 원유진 팀장은 정부서울청사 상주 직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지원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캠페인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다.

생활습관병 고위험군에는 정기적인 혈액검사 및 건강상담을 지원하여 질병으로의 이환을 예방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헬스레터를 발송해 건강지원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공무원에게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한편, 건협은 2009년 행정안전부와 건강증진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정부서울청사, 대전청사, 광주지방합동청사에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영양·비만·스트레스상담 등 건강생활실천상담 외에도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생활습관병 고위험군 대상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