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협 이경호 회장, 국내사 해외진출 위한 좌담회 마련
2013-01-2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제약협회는 이경호 회장이 24일 협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이 자리에는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내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 협회측의 전언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제약산업이 국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