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놓으면 빈 공간에서도 뻥 뚫린다

2013-01-14     의약뉴스

 
 
 
 
텅빈 갯벌. 철새는 어디갔지?  파도는 또 어디로 밀려 갔나. 빈 공간은 언제나 쓸쓸하다.

무언가 채우지 못하면 불안하다. 내려 놓지 못함이다. 빈 바다를 보고 가슴이 뚫리지 않고 허전하다면 욕심이 지나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