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마친 후 기침 개선 되지 않는다면
폐질환 의심해 봐야...한달 간 기침 계속해도
2013-01-11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미국 폐 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가 폐 질환의 경고 징후들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폐는 다치기 쉬운 기관으로, 호흡하는 공기 중 무엇이든지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폐 협회는 최소 한 달 지속되는 기침이 있는 경우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활동이 없었던 후에도 숨이 가쁘거나, 운동을 마친 후에 개선되지 않은 숨가쁨이 있는 경우 폐 질환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천명 혹은 호흡 곤란의 기타 징후들, 최소 한 달 지속되는 만성 흉통,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것도 폐 질환의 경고 징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