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 위궤양 치료제 홍콩 특허 획득

2004-04-01     의약뉴스
유한양행(000100)은 31일 항궤양제인 YH1885의 유도체(Acylated metabolites)에 관한 발명으로 홍콩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치료제는 프로톤펌프 저해제로 기존 항궤양제보다 위산 분비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개발비는 170억원이 들었으며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임상 3상 시험이 진행중에 있고 2005년경 상품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측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