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디에이치피코리아 최대주주로 등극
2012-12-26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은 디에이치피코리아(대표 한동화)의 지분 61%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의약품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회용 점안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매출액은 166억을 달성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인수를 통해 경영권 인수 및 안과용제 전문 생산시설 확보로 점안제 분야의 생산, 판매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향후 1회용 점안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