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53차 정기총회 성료

2012-12-1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 이하 인구협회)는 13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 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 자리에서 인구협회 김영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며 "다가오는 2013년에는 사업 내실화와 경영 투명성을 위해 협회 전체적인 시스템 정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구협회 2013년 사업의 기본목표를 △저출산 대응 환경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하고 ▲저출산 대응 국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업개발
- 생식보건 의료증진사업 확대 ▲인구 생식보건 조사연구 및 국제협력 내실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