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 마케팅팀, ‘2003 최고의 마케팅팀’ 선정

지난해 AAA 지역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에서 최고의 사업성과를 거둬

2004-03-26     의약뉴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자사의 일반의약품 마케팅팀이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지역 내에 위치한 베링거인겔하임 오퍼레이션의 일반의약품 마케팅 팀 중 가장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2003 올해 최고의 마케팅팀’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다국적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社는 매년 AAA지역(아시아, 아프리카, 호주)의 일반의약품 마케팅팀이 함께 모이는 CHC Forum AAA에서 지난해의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여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데 올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 포럼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2003 올해 최고의 마케팅팀’으로 선정되었다.

최고의 마케팅팀은 예산 달성율, 시장대비 성장율, 주요 제품에 대한 성장율 등의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마케팅팀은 작년도에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둘코락스-에스(Dulcolax-S)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일반의약품 판매 시장에서 15%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등, AAA 지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나라로 평가 받게 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일반의약품으로 위통·위경련, 생리통에 효과적인 진경제 부스코판-에이(Buscopan-A), 종합영양제 파마톤(Pharmaton), 그리고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를 판매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