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여러차례...10분 운동이 좋아
미국당뇨병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가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고자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방법들을 최근 조언했다.
활동적이 되는 것과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이점을 제공하며, 심지어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항상 의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 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은 매우 좋아하는 활동을 선택하고, 자신의 생활에 맞추기 쉬운지 확인해야 하며, 작은 목표를 세워 서서히 시작해야 하고, 한 번의 장시간 운동보다 하루 종일 10분 정도의 소량의 운동을 여러 차례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열심히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친구를 찾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이것을 적어두는 것도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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