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대표이사 김경락)은 지난 13일 중랑구 망우동 용마테니스장에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회 사장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 자리에서 김경락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1983년부터 이어져 온 테니스대회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화합을 토대로 30년간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한 테니스클럽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기업으로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50년, 1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참가선수 및 일반참가자를 약 25명씩 4팀(‘움카민’팀, ‘삼부커스’팀, ‘뮤테란’팀, ‘에키나포스’팀)으로 나뉘어 팀별 테니스 게임성적과 응원심사 결과를 합산, 우승팀을 선정 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부문·부서간 열띤 응원, 박진감 넘치는 게임, 푸짐한 상품 등이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흥겨운 대회로 치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화제약은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협력(Cooperation & Partnership)의 가족정신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인정 및 축하, 함께 일하는 재미, 사회공헌 등 활발한 창조경영 활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