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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업무 전문성' 두드러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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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업무 전문성' 두드러져 1위
  • 의약뉴스 최진호 기자
  • 승인 2012.08.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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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컨설팅 업체 조사...세부평가에서도 앞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김종립)이 조사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병원 부문에 1위에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ㆍ사진)이 선정됐다.

KMAC가 지난 3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100일 간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아산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경쟁 병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KMAC측은 아산병원이 수위를 차지한 이유에 대해 "대부분 세부요소 평가에서 타기업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고 특히 업무의 전문성에서 큰 우위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KMAC 김석한 위원은 후보군 선정 기준에 대해 "2010년 매출액과 종업원 수, 매출액, 경쟁구도 등을 고려해 5개 병원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2위는 삼성서울병원, 3위는 세브란스병원이 차지했다.

지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K-GWPI 수위 기업은 동종업계종사자들이 직접 고른 최고의 근무지이다.

하지만 1위(76점)와 2위(75.5점), 3위(70.1)의 격차가 크지 않아 병원 간 근무 환경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1,2위를 차지했고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SK텔레콤과 대한항공, 신한은행 등이 수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근무자 3천 894명, HR전문가 310명 등 총 4천 204명이 참여했다. 병원 부분에서는 해당 병원 내부 근무자, 동종업계 근무자, 병원분야 HR 전문가가 점수를 매겼다.

21일 공개된 자료는 총 조사 내용의 일부. 김석한 위원은 "구체적 평가 항목과 전체 순위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24일 공개된다"고 말했다.

KMAC는 기업경영의 '일하기 좋은 행복한 일터'로서 인정받는 기업의 기준을 제시함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8년부터 K-GWPI 조사를 하고 있다. 병원 분야를 포함해 관광레저, 에너지 등 11개 산업이 올 들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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