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형 당뇨병...성인 환자 혈당 조절 도와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Actos)의 최초 제네릭 버전이 제 2형 당뇨병 성인 환자들의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도록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FDA에 따르면, 15mg, 30mg, 45mg 용량의 제네릭 버전을 생산할 수 있는 허가는 밀란사(Mylan Pharmaceuticals)에 주어졌다.
상표명 약과 마찬가지로, 제네릭 버전도 이 약이 몇몇 사람들에게 있어서 심부전을 야기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문을 라벨에 포함하게 될 것이다. 또, 1년 이상 동안 이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방광암 위험 증가가 있을 수 있다.
이 약과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들, 두통, 부비강 감염, 근육통, 인후염 등이 있다.
FDA가 승인한 약에 대한 제네릭 버전들은 강도와 질에 있어서 상표명 약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 액토스는 다케다사(Takeda Pharmaceutical Co.)에 의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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