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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지나치게 하면 위장 장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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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지나치게 하면 위장 장애 온다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2.08.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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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운동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xercise)가 운동 후 활기가 북돋워지기 보다 더 기진맥진한 느낌이 든다면, 지나치게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며, 이것에 대한 가능한 경고 징후들에 대해 최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수행 능력의 감소를 보이고, 신체 동작의 조정력 상실을 경험하거나, 두통, 위 통증 혹은 기타 위장 문제들이 있는 경우 지나치게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나친 운동의 경고 징후로 잦은 감염 및 더 잦은 근육 혹은 뼈 손상이 있는 것, 안정시 혈압과 심박동수 증가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근육이 민감해지거나 아픈 경우와 식욕을 잃거나,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과한 운동의 징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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