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자루가 다 썪어질 판이다. 고기를 잡았으냐고? 물론.
손가락 만한 우럭새끼 하나.
산과 바다와 사람과 희망이 여기에 있다. 대어만 대어 인가.
낚시질 속에서 인생을 보았다면 그는 인생의 대어를 낚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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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자루가 다 썪어질 판이다. 고기를 잡았으냐고? 물론.
손가락 만한 우럭새끼 하나.
산과 바다와 사람과 희망이 여기에 있다. 대어만 대어 인가.
낚시질 속에서 인생을 보았다면 그는 인생의 대어를 낚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