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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수입식품 중 1002건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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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수입식품 중 1002건 부적합
  • 의약뉴스
  • 승인 2004.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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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기준규격, 보존료, 식품첨가물 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3년도에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립검역소를 통하여 신고된 수입 식품은 총 185,299건(금액 5,801백만불)으로 이를 검사한 결과 부적합한 식품등은 1,002건(금액 6,442천불)으로 총 수입신고건수 대비 부적합율이 약 0.54%라고 26일 밝혔다

수입 신고된 총 185,299건(금액 5,801백만불, 중량 11,118천톤)중 1,002건(금액 6,442천불, 중량 4,293톤)이 부적합 처분되었으며, 총 검사건수 대비 부적합율은 0.54%로 2002년도에 비해 0.1% 증가하였으며, 정밀검사 건수(32,441건)대비 부적합율은 2002년도의 2.5%에서 2.7%로 증가했다.

부적합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기타가공품으로 82건(금액 588천불, 중량 441톤)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영양보충용식품 75건, 소스류 40건, 당류가공품 29건, 기타 빵 및 떡류 29건, 건면류 25건, 과실류채소류가공품 25건, 젤리 2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식품의 원인별 부적합 현황을 보면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대장균군)이 가장 많았고(전체 부적합의 25.2%) 그 다음으로 기준규격 위반, 보존료,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 착색료, 잔류농약 허용기준 위반 등이다.

국가별 부적합 현황은 중국, 미국, 일본, 태국, 이탈리아, 인디아 순으로 부적합 건수가 많았으며, 이들 6개국의 부적합 건수는 706건으로 전체 부적합 건수의 약 71%를, 물량으로는 3,860톤으로 전체 부적합 중량의 약 8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중국이 3,373톤으로 전체 부적합 중량의 약 81.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미국이 218톤으로 약 5.1%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입신고 건수대비 부적합 현황은 태국 1.2%, 중국 0.7%, 미국 ․ 필리핀 ․ 베트남이 각각 0.5%, 일본 0.24% 등이다.

부적합식품의 유형을 보면 전체 1,002건 중 농 ․ 임산물이 50건, 가공식품이 888건, 식품첨가물이 31건, 기구 또는 용기 ․ 포장이 33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적합 처분된 식품등은 통관을 일체 불허하고, 폐기하거나 수출국에 반송토록 조치하였고, 앞으로도 수입 식품등에 대하여 검사를 철저히 하여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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