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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ㆍ진료정보 보호대책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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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ㆍ진료정보 보호대책 심포지엄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4.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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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누출 대책과 법적 보호 마련 논의
환자의 질병 및 진료정보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와 국민사생활보호실천연대(공동대표 김일수, 한동관)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개인진료정보 누출과 국민 사생활 보호대책 심포지엄'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윤형 의협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주한 의협 정보통신이사가 '건강정보 침해와 정보인권', 강경근 숭실대 법대 교수가 '진료정보의 공적 활용과 국민사생활 보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열릴 지정토론에는 임종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과 이은우 진보네트워크센터 운영위원, 이평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소장, 전현희 대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경양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권용진 의협 사회참여이사 겸 부대변인이 참석하여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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