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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건보공단 2위 심평원 5위, 1위는암센터...복지부 산하기관중 급여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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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2.05.24  0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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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보수와 초임연봉 등의 처우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복지부 산하 16개 공공기관의 평균보수와 신입초임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직원수를 바탕으로 가중 평균한 16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5313만원으로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국립암센터 임직원들의 평균보수가 629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5607만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66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의 평균 보수가 16개 공공기관 평균보다 높았다.

아울러 한국장애인개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민연금공단 등의 평균보수도 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외에 대한적십자사, 한국건강증진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등의 평균보수는 4000만원대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보육진흥원은 3488만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3941만원으로 4000만원을 넘지 못했다.

증가율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19.9% 증가해 가장 많이 상승했고, 국립암센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의 임직원 평균 보수는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평균보수가 감소한 기관은 국민연금공단이 유일했다.

16개 기관의 신입직원 평균 초임연봉(단순평균)도 지난 2010년 2423만원에서 2591만원으로 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보수와 마찬가지로 신입직원 초임 역시 국립암센터가 313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16개 기관 가운데 초임연봉이 3000만원 이상인 기관은 국립암센터가 유일했다.

이어 한국장애인인력개발원이 2836만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275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는 달리 한국보육진흥원의 신입직원 초임연봉은 2400만원으로 임직원 평균 보수와 마찬가지로 16개 기관 가운데 가장 적었다.

증가율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4.6%로 가장 높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도 11.5%로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보육진흥원은 2010년과 차이가 없었다.

한편, 지난해 신규 출범한 한국건강증진재단의 평균보수는 4751만원, 초임연봉은 268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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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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