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택시기사를 위한 행복서비스에 나선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와 내원객을 안전히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5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병원을 찾는 모든 택시기사들에게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한다.
최원의 친절리더 단장은 "몸이 불편하신 환자분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했다"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 지속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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