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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日수나오 박사, 심혈관확장 공동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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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日수나오 박사, 심혈관확장 공동시술
  • 의약뉴스
  • 승인 200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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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 공동연구와 의료수준 높일 터
건양대학교병원 심장병원 배장호 교수팀은 29일 일본 신동경병원(치바현 마츠스도 소재)의 심장전문의 나까무라 수나오(Nakamura Sunao) 박사를 초청하여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14건의 심혈관확장술을 공동으로 시술하였다.

건양대병원 심장병원은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싱가포르 등 의료 선진국들의 많은 심장전문의들과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이번 공동시술도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도 초청강좌, 공동시술 등 상호교류를 통해 양 병원간의 공동연구와 의료수준을 높여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중부권 최대규모의 심장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장전용 ANGIO(혈관조영장치)와 부정맥의 원인을 밝히는 동시에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3차원 EP(심장전기생리검사기)는 국내 최초로 사용하는 것으로 심장전문진료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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