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열린 건강강좌는 건강정보가 적힌 책자를 제공으로 대체되었으며 무료검진은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50세 이상의 택시기사를 위해 전립선암검사와 소변검사, 요류검사, 잔뇨검사를 실시했다.
도심의 매연과 좁은 공간에서 일하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택시기사들이 바쁜 생활로 인해 자신의 몸을 살피지 못하는 점을 감안한 이번 무료검진은 많은 택시기사들의 호응속에 진행됐으며 검진 결과는 우편으로 받아보게 된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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