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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눈 녹은 산꼴짝에 꽃은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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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산꼴짝에 꽃은 피누나~
  • 의약뉴스
  • 승인 2012.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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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에는 아직도 눈이 있다.

   

하지만 이곳 저곳에서 눈녹는 소리가 들린다.

   

눈녹은 곳에는 꽃이 피고 새싹이 돋아 나겠지.

   

겨우내 움츠러 들었던 사람의 마음에도 봄소식 들려 오고 옷은 한결 가벼워 진다.

   
   
▲ 얼음이 풀렸다.
   
   
▲ 먼산의 잔설은 여전하다.
   
▲ 모내기도 시작되겠지.
이렇게 겨울가고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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