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결핵예방의 날이자 제30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오늘(23일) 청계광장에서는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건강한 사회, 결핵 없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며 대한결핵협회, 한국릴리가 후원한다.
23일 현재,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결핵 치료 및 예방에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결핵 ZERO 캠페인’의 일환으로 ‘결핵환자를 위한 희망 엽서 보내기’ 행사도 진행돼, 청계광장에 설치된 희망 우체통에 결핵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한 세상을 기원하는 시민, 정부, 한국릴리의 직원들의 희망 엽서가 담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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