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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케이제이케어와 의료기 복합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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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케이제이케어와 의료기 복합매장 운영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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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계열회사인 케이제이케어와 함께 중, 대형약국에 의료기 복지용구 복합매장을 운영한다고 21일 전해왔다.

약국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상담 및 의료용품을 고품격서비스로 제공하며, 실버산업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시장으로 특히 의료기기 사업분야는 일반기존사업에 비하여 3~4배에 달하는 성장을 하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2008년 7월부터 시작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매년 수만명씩 증가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홍보부족으로 실제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케이제이케어는 노인복지 및 의료기전문업체로 체계화된 제품공급 및 경영지원으로 성공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2년에는 200개 약국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100억의 매출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현재 많은 약국에서 호흥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결과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대형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사업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신개념의료기전문점’은 기존가맹점 형태와 차별화해 손쉬운 사업참여 및 새로운 시장개발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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