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직원회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여직원회(회장:이오선)는 2일 갑신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꺼져 가는 작은 생명을 돕기 위해 경남지회장(회장:하영수)에게 아가사랑후원금 592,000원을 전달했다.협회는 1999년부터 아가사랑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2,800명에 달하는 아가사랑후원회 회원들의 후원을 통해 정신지체아 발생예방 및 치료, 미숙아/저체중아 치료와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 17명에게 아가사랑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경남지회 여직원들은 2002년도 709,000원, 2003년도 536,000원을 후원하였으며, 2004년에도 아가사랑후원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꺼져 가는 작은 생명을 돕는데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을 계속하여 모금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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