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약대상 수상자는 △김태원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 △조순분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조덕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상룡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 등 4명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6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4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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