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축하 예배 및 환자 위안의 밤' 개최
건양대학교병원 신우회(회장 :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는 지난 19일 지하1층 소강당에서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비는 '성탄축하 예배 및 환자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기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환자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예배와 성가와 캐롤송을 함께 부르며, 장기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평안과 기쁨을 드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신우회 회원들은 행사에 앞서 손수 만든 성탄케이크를 환자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