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
유태전(劉泰全) 서울시병원회장(병원협회 부회장, 영등포병원 이사장)이 '서울 영등포 구민 평화상'을 18일 오후 2시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수상한다. 유 회장은 민족통일 영등포구협의회, 영등포 라이온스클럽, 영등포신문사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로부터 '영등포 구민 평화상' 수상 대상으로 추천됐다.
유 회장은 60년대 김포지역 무의촌 주민 무료진료를 하는 등 67년부터 라이온스 클럽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는데 그동안 국제라이온스협회장 표창, 무궁화 사자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병원을 운영하는 바쁜 일정속에 영등포구청 자문회, 민족통일협의회 지도위원장, 평통 자문위원 등을 거치면서 진료봉사를 비롯,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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