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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서울대어린이병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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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서울대어린이병원 위문
  • 의약뉴스
  • 승인 200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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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선수 등 소아암환자에 성금-선물

서울대 어린이병원(원장 崔滉)은 10일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 교실에서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의 소아암 환자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환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타이거즈는 지난 7월부터 광주구장 좌·우 펜스에 '카니발Ⅱ 둘리 홈런존'을 운영해 조성된 성금 10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 돕기에 써달라며 어린이병원학교에 전달했다.

프로야구 이종범 선수를 비롯해 박재홍, 최상덕 선수가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나 소아암 및 백혈병 환자 20여명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한사람씩 사진을 찍어며 사인을 해주는 등 2시간 여동안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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