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이 표기된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 출시를 기념, 바쁜 생활 속에서 자주 찾아 뵐 수 없는 부모님의 건강을 매일 매일 챙기자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전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은 블리스터에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을 삽입해 약의 복약 여부를 자주 깜빡 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아스피린은 기원전 5세기경 히포크라테스가 버드나무 껍질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1897년 독일 바이엘사에 근무하던 화학자 호프만(Felix Hoffmann)이 순수하고 안정된 형태의 살리실산을 생산하는데 성공, 1899년 최초로 ‘아스피린’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제품화됐다.
저용량 아스피린인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40개국에서 1차 심혈관질환 예방제제로 승인 받았으며, 재발성 심혈관질환 예방제로서는 전세계 여러 국가의 승인 및 각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권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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