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산하 대학병원행정관리자회(회장 임배만 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의 경희의료원지회(회원 144명) 결성식이 28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개최됐다.

윤 충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임배만대학병원행정관리자회 회장 등 관계자 및 경희의료원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전용준(경희의료원 종합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과장이 경희의료원지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학병원행정관리자회는 대학병원간의 병원경영정보 및 학술정보 교류 활성화와 회원간의 상호부조 및 친목도모를 위해 발족되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지회, 이대목동병원지회가 결성되었고 앞으로 대학병원과 4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지회를 결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에서는 동서신의학병원 이응세 본부장과 윤덕보 종합기획조정실장이 대학병원회 자문위원으로, 김익화 기획차장이 대학병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