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을 앞두고 대중적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청취율이 높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광고를 통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부당함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미지를 이용한 신문 광고도 검토 중에 있으며, 각 지부 역시 라디오와 신문, 버스, 포털 광고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 편성은 손석희 교수가 진행하는 ‘시선집중’을 비롯해 청취자가 많은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심야시간 등에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