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약사회(회장 조기석)는 지난 31일 지역 복지단체인 공생원과 경애보육원, 서남장애어린이집 등 3곳의 자매결연 단체를 방문해 총 1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조기석 회장은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로 약사 사회의 시름이 깊지만 개인과 사회 모두의 건강이라는 약사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약사회는 각 지구별로 해당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kcw@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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