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은 28일,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전해왔다.
경기산재요양병원은 병원 로비 공간을 활용한 북카페를 개설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준비해왔으며 28일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병원장, 진료부장, 각 팀장, 경기케어센터 유삼희 원장과 직원, 입원환자들이 참석했으며, 리본 컷팅식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북카페는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방문객들이 차와 독서를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교실을 개설·운영함으로써 북카페를 활성화하고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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