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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노조원 환자곁으로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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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노조원 환자곁으로 복귀를
  • 의약뉴스
  • 승인 200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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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정부는엄정한 법짐행자
병원협회는 지난달 30일 100일 가까이 장기파업에 들어간 경희의료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사태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병협은 병원노조는 하루 빨리 파업을 중단하고 환자곁으로 돌아올 것을 호소한다며 정부는 공정한 조정자로 엄정한 법집행자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기파업으로 환자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병원은 황폐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조는 노동쟁의 중재제도 개정을 정부와 입법부에 요구하면 되지 병원에 요구할 사항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병협은 또 정치파업을 더이상 하지 말고 법과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병협은 첫째 병원노조는 정치파업을 중단하고 둘째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셋째 언론 및 시민단체는 누가 범법 행위를 하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하며 넷째 정부당국은 공정한 조정자로 엄정한 법집행자의 소임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의약뉴스(newsm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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